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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화의 종말]관련 보충제 섭취 셀프 추적 1

comnic 2020. 11. 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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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경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금년 10월경 싱클레어(Sinclair) 박사의 [노화의 종말] 책을 접하고, 보충제를 복용해 볼 결심을 했다.
나는 현재 40대 중반으로 장기적 목표은 건강한 장수이고, 단기적 목표는 현재의 건강상 문제를 개선해 보고자 하는 의지였다. 복용에 따른 변화와 혹시 모를 부작용을 초기에 인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피검사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먼저 가장 간단히 할 수 있는 헌혈을 통한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다년간 다녔던 내과를 통해 추적 검사할 계획이다. 먼저 11월 4일 1차 헌혈을 했으며, 12월 19일날 정밀 피검사를 계획하고 있다.

노화에 대한 책의 내용이나 주장하는 바는 이미 다른 블로그나 도서, 유투브 등에 넘쳐나기에 생략한다.

현재 나는 NMN을 11월 6일 첫 복용해서 대략 24일 정도 복용했고, 11월 11일부터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과 함께 복용하고 있다.
먼저 결론적으로 아직 별다른 변화는 없다! 물론 부작용도 없다.

아직 임상실험이 거의 없는(현재 1건으로 알고 있다.) NMN를 선택한 이유는
- NAD+에 가장 가까운 전구체이고,
- 세포로의 유입이 된다는 것이 확인 되었고,
- NAD+의 증가가 확인 되었다는 점과
- 싱클레어 박사가 복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레스베라트롤을 함께 복용하고 있으며, 메타포르민도 함께 복용하고자 했으나 구할 수가 없었다. 국내에서는 얼마전 제조상 문제로 암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해당 제조사의 메타포르민은 전부 회수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구할 수 있다면, 함께 복용할 예정이다.

복용량은 매일 아침 아래와 같이 복용하고 있다.
NMN : 250mg
Resveratrol : 600mg

NMN의 경우 3개월 후 부터 부작용이 없다면 500mg으로 늘릴 예정이다.

복용하는 제품은 NMN의 경우 [제넥스포뮬러의 250mg] 제품으로 3병을 159,900원에 주문했었다.

당시 11번가에서 가장 싸게 팔아서 구매했으며,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던 것 같다. 제품 링크는 아래와 같다.

11번가 제넥스포률러 NMN 250mg

그리고 레스베라트롤은 닥터스 베스트(Doctor's Best)의 [하이 포텐시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600mg]을 아이허브에서 2병을 주문했었다.
당시 첫 구매 2만원 할인을 하고 있어서 싸게 샀었다. 당시 50,229원에 샀었다.

아래는 해당 제품 링크다.

하이 포텐시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600mg

그래서,
현재 NMN + Resveratrol을 함께 복용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그리고, 나는 NMN을 시도 하고 있으나,

와이프는 30대 후반으로 본인의 의사에 따라 안정성이 입증된 레스베라트롤만 복용하고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기초대사량 증가에 따른 약간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을 보고 복용을 결심한 듯 하다.^^
복용후 몇일 설사를 호소 했으나, 복용 시작 당시 생리주기와 겹쳐있어 어느것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불쾌하고 배가 아픈 정도는 아니였고, 화장실 갔을 때 묽은 정도 였다고 하며, 몇일 후 개선되었으며, 2주 정도 복용후 700g정도 빠진것 같다고 한다.(객관적으로는 알 수 없음.)

어머니는 60대 후반으로 보다 안전한 NR과 레스베라트롤이 함께 들어 있는 쏜 리서치(Thorne Research)의 ResveraCel를 복용 중이다.

특별한 변화나 부작용이 있다면 함께 기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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