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구피와 6년 정도 접어든 나의 물생활/구피/열대어/카디날 소개 등/수초어항

2013년부터 시작한 물생활을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했으나,

다시 정리하여 여기에 기록합니다.

2014년에 찍은 사진과 작성한 내용을 재 정리하여 게재!

간단히 당시 어항 모습과

각각의 이름과 특징을 간단히 기록합니다.

 

더 늦기전에 사진 몇장 기록해 봅니다.

전에 수초 한번 실패하고 다시 구성한 쉬운 수초들...

일단 구피들 넘 많다.

간단히 아래 이름과 모습을 소개 합니다.

1. 블랙테트라

이놈은 꼭 돔새끼처럼 큰다!

대체로 잘 살며, 성격이 좀 포악(?)한 것 같다. 

너무 작은 물고기나 체리새우 등과의 합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2. 블랙 팬텀

블랙 테트라와 비슷하지만 훨씬 날씬하고 이쁘다! 

성격 또한 온순하고!!!

3. 네온 테트라

많이 크고 배가 불러서 이제 점점 못 생겨지고 있다...ㅠㅜ;

4. 카디날

네온테트라와 비슷하지만, 

아랫쪽 붉은 색이 전체적으로 있는 것이 카디날이고, 

뒤쪽 반만 있는것이 네온인 듯 하다.

카디날 여러마리가 한꺼번에 몰려 다닐때 정말 이쁨!

예뻐서 그런지 유독 카디날을 많이 찍은 듯 ㅋㅋ

5. 코리도라스

겸둥이 코리! 

저렴한 가격에 가장 흔한 종이지만 이놈 나름 귀엽다는....500원의 기쁨!!!

오늘 새끼 한마리 골로 가셨다!

 

크면 좀 징그럽다!

6. 제브라

[제브라]는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다!

너무 빨리 지나 다닌다!!!

7. 비파

청소 물고기라고도 부른다.

간혹 수족관에 가면 정말 잉어만한 놈이 있어 놀랠때가 많다.

비파는 확실히 작은 것이 이쁘다!

열심히 청소를 담당하는 우리집 비파!!!

수초 이름들은 정말 모르겠음....ㅠㅜ;

수십마리 구피 중 이놈 하나 찍혔네요!

다들 밥 달라고 수면에 붙어 있다는....

너무 많은 개체가 생겨서 이제 더이상 별로도 치어를 키우진 않는다.

얼마전 새끼가 수초와 돌틈 사이에 숨어 있는 것을 봤는데

어케 살아남았는지 모르겠다!

체리 새우와 함께 합사해서 키우다 

자꾸 새우가 죽어서 

얼마전에 체리새우 전용 어항을 하나 더 마련했는데 

체리새우도 번식이 장난 아니라 

지금 새끼 새우들이 귀엽게 놀고 있다.

 

곧 포스팅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