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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20)
comnic's Dev&Life

가재가 너무 좁은 환경에 살고 있고, 다른 개체를 잡아 먹는 듯 하여, 좀 더 큰 어항으로 새로 세팅했었습니다. 그리고 카디날 5마리와 비파, 하얀가재, 구피(숫컷), 야마토 새우 등을 더 입양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 보니 카디날이 1마리만 남고, 구피 숫컷은 꼬리에 상처를 입고....ㅠㅜ' 그래서 분리대를 구입해서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분리대는 30x30에 맞춰 나온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2개의 공간으로 나누고, 가재와 물고기로 분리 하였습니다. 좀 평화로워 보입니다. ^^ 새로 입양한 하얀 가재 입니다. 생각보다 가재가 빨리 자라는 듯 합니다. 자주 탈피하고... 작은 개체의 새우들만 따로 부하통에서... 카디날이 1마리 빼고 사라져서 일단 네온테트라를 추가 입양 했습니다. 가운데 잘 안보..

이번에 집안 배치를 새로 하면서 보관해 두었던 1자반짜리 어항을 다시 꺼내서 세팅했습니다. 그간 작은 어항의 좁은 환경에 가재와 혼합하여 키웠더니,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자꾸 물고기 개체가 줄어 가재를 의심하던 중 좀 더 넓은 공간을 나눠쓰자는 거였습니다. 일단 준비 해 놓은 물이 많지 않아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만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염소제거제나 그럼 것들을 싫어해서 물을 하루 이상 받아 두었다 쓰고 있습니다. 체리새우는 아직 작은 개체가 있어 따로 부하통에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항도 넓어진 김에 수족관을 다녀왔습니다. ^^ 카디날과 하얀색 작은 가재 한마리 등을 더 입양하고, 물풀도 좀 띄웠습니다. 소일일 적어 심지는 않고 그냥 띄워서 키워도 된다고 하셔서 일단은 띄워 두었는데, 나쁘지 않..

신대방삼거리역에서 조금 외진 곳으로 부대찌개집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 생길 때 부터 보면서 함 가야지 가야지 하는 것이 한참이 지났네요. 간단히 맛 부터... 제 느낌은 집에서 먹는 깔끔하고 약간 칼칼한 부대찌개 맛입니다. 그리고 밑반찬들이 참 맛있습니다. 특히 직접 구우신 김! 그리고 다른 곳에는 없는 특이한 메뉴들이 있습니다.(스테이크, 베이컨, 쏘세지 등) 위치는 주택가의 빌라(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고 있어 골목만 잘 찾으면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이 은근 눈에 잘 띕니다. 메뉴는 보시는 것 처럼... 우리는 일단 소주 한잔 할 겸, 베니컨 1인분, 쏘시지 1인분, 부대찌개 1인분 시켰습니다.(2명이서.) 주방도 오픈되어 있고, 반은 탁자 반은 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깔끔하게 반찬이 나..

구피는 새끼는 낳는 난태생 물고기 입니다. 즉, 알을 몸에서 부화해서 낳는 다는 겁니다. 알을 배안에서 부화해서 낳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구피는 대략 10~ 20마리 사이로 낳는 것 같습니다. 위 영상을 찍을 때는 13마리 쯤 낳은 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우리집 가재가 탈피할 당시 옆에 있게 되어 급히 촬영한 영상입니다. 가재가 탈피하는 것도 처음 봤지만, 탈피전 짤려 나갔던 다리와 더듬이가 다시 나와 있어서 신기 했네요. ^^ 키우는 동안 다리가 잘리거나 하는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 이후에도 벌써 2번이나 더 탈피를 했네요. 소심하기는 해도 잘 크는 듯 합니다.

요즘 #레고방 #블록방 등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레고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하나하나 사서 애들에게 주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럴때 레고방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3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2곳만 가 봤네요. 일단 신대방삼거리역 근처 사시면서 애을 키우신다면 당연히 마망베베는 알 것입니다. 마망베베에 조그마케 레고방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에는 선생님 한 분이 애들 만드는 것을 살짝 지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즉, 애들끼리 가서 한다는 거죠... 다른 곳은 최근에 가보고 괜찮아서 정기권(10시간짜리)를 끊은 곳입니다. 신대방2동 주민센터 옆 쪽 2층에 있는 곳으로, 부모가 함께 가서 도와주면서 즐길수도 있고, 애들끼리 할 수 있도록 보낼 수도 있는 곳입니..

봄이 무르익어가고 변화도 줄겸 꽃화분 몇개를 먼저 구입했습니다. 평소 분재에 대한 로망도 있어 작은 분재도 하나 추가 했구요.^^ 모두 5개를 구입 했습니다. [애기 사과나무, 미스김 라일락, 홍자단, 수련목, 남천] 입니다. 동네에는 다양한 식물이 없어, 인터넷에서 구입하다보다 정확한 크기를 알 수 없었으나 생각했던대로 잘 온 것 같습니다. 다들 식물이 택배로 잘 올까 걱정하시는데, 생각보다 안전하게 잘 옵니다. ^^ 이번에는 신문에 잘 싸서 보내 주셨는데, 다른 곳의 경우 아예 포장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애기사과나무 입니다. 중국북부와 시베리아가 원산지인 듯 합니다. 지금처런 4~6월에 꽃이 펴서 8~9월에 열매가 무르익는다고 합니다. 꽃이 진 뒤 열매가 크고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몇일전 부터 가재와 애플 달팽이를 합사했습니다. 가재가 애플 달팽이를 파 먹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고, 지난번에 작은 다슬기를 가재가 파 먹는 걸 본 적도 있어서 그동안 따로 키웠지만, 이번에 합사를 시도 해 보았습니다. 우리집 가재가 좀 겁쟁이라 일단 시도 해 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여러 물고기들과 함께 합사한 상태인데, 자발적으로 공격해서 죽인 경우는 없었기에 자신있게 합사 해 봅니다. 이렇게 애플 달팽이(Apple Snail) 2마리를 가재와 구피 등이 있는 어항에 합사 했습니다. 애플 달팽이의 경우 서식 반경 높낮이가 있어, 위 아래와 왔다 갔다하면서 가재와 부딪히는 일이 많지는 않았으나 애플달팽이 하나가 자꾸 가재의 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걱정을 하면서 지켜 보았으나 공격을 하거나 하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