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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nic's Dev&Life
토요일 주말농장으로. 지난주에 수확한 브로콜리와 새로 심은 무화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한 마음을 안고 농장으로 들어섰다. 먼저 제일 앞줄에 쌈채소들이 자리가 비좁을 정도로 잘 자라 있다. 너무 잘 자란다. ㅠㅜ; 오크상추, 청상추, 치마상추 그리고 그 뒤에 적겨자와 케일이 있다. 그런데 적겨자와 케일은 너무 벌레나 알이 많고 자꾸 꽃이 피고, 너무 너무 잘 자란다...ㅠㅜ;;; 다음은 브로콜리! 지난주 수확한 옆에 다시 브로콜리가 생기고 있다. 신기! 브로콜리는 전체 3개정도 심었는데, 오늘도 2개 수확하고, 큰 거는 옆 밭 주인인 김장님께 드리고, 작은 것은 우리가! 여긴 옥수수와 토마토! 사실 제일 잘 자라는 것은 옥수수다! 그렇지만 아직 열매(수확물)은 없다는... 은근 기대하고 있다. 아래는 대..
평일 저녁에 비어치킨을 집에서 해 보기로 했다. 퇴근전에 미리 생닭에 시즈닝을 부탁하여 숙성 시켜 두었다. 처음하는 비어치킨이라 아는 것도 없고 능숙치 못했다. ^^ 시즈닝된 닭에 올리브 기름을 조금더 바르고 비어치킨용 스탠드에 앉혔다. 가정용 오픈이 좀 낮은 관계로 최대한 낮게 만들었다. 목부분은 비어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목을 안으로 넣어서 막아주었다. 그리고 내가 산 비어치킨용 스탠드는 저가로 가운데 맥주를 부울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대신 양념통 같은 것을 서비스로 보내 준 것 같다. 그래서 그 통에 맥주를 부어 주었다. 향이 좋으라고 흑맥주로 넣었는데, 나중에는 잘 모르겠더라...ㅋㅋ 맥주를 넣은 통을 닭의 아래에 위치시킴. 그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주고 잘 돌아가나 잠시 관찰...
오전에 주말농장에 들려 급하게 밭일을 마무리하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피크닉을 갔다. 그늘막을 사고 처음 테스트도 할 겸! [버팔로 갤럭시 패밀리 스크린 240 프리미엄]을 최저가 검색으로 위메프에서 대략 74,000원 주고 구입했다는... 도착해서 자리 잡고 그늘막 설치 중. 나름 제대로 설치는 된 듯 하네...ㅋㅋㅋ 생각보다 넓고 높아서 좋았다는... 처제네가 빌려 준 캠핑의자 두개랑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산 탁자. 짜장면 시켜 놓고 기다리는 중... 그늘막안에서 아들과 스킵피티 한판! 물론 내가 이겼다는... 하이브리드 차량 50% 할인 받았어야 하는데, 계산해보니 3시간이상 30%만 할인 된 듯. ㅠㅜ; 다음에는 잘 챙겨야 할 듯!
금년부터 주말농장을 시작했다. 4월경에 땅을 좀 일구고, 퇴비를 뿌려 두었었다. 그리고 쌈채소들과 방울토마토 등의 모종을 사서 심어놓고 매주 들려서 물을 주곤 했었다. 처음이라 주변에서 많이들 도와 주고 얘기 해 주셔서 쌈채소등은 조금씩 수확을 하고 있다. 5월들어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다 최근에는 무더워지는 듯 하다. 쌈채소들은 폭풍성장해서 우리 세 식구가 1주일에 소비를 다 못할 정도가 되었다. 옥수수도 열심히 자라고 있다. 제일 많이 잘 자라고 있는 듯 하다. 브로콜리 첫 수확! 이렇게 자라는지 몰랐었다...^^ 자르고 나면 옆에서 또 자란다고 한다. 너무 잘 자라고, 매 주 갈때 마다 꽃이 피어서 잘라 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로 무화과를 심었다. 지한이가 밀양에서 무화과를 직접 따 먹어 본..
새벽에 천둥을 동반한 많은 비와 쏟아졌다. 난지캠핑장에서 피크닉을 위해 몽골텐트(중간 사이즈, 4만원)를 예약해 놓은 상태여서, 걱정도 되었지만 텐트가 있으니... 생각했다. 다행히 비는 아침일찍 그쳐주었고 대기는 상쾌했다. 오전 10시쯤 도착했고, 주차된 차는 많지 않았다. 먼저 티케팅을 하고, 짐을 옮기기 위해 리어카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먼저 세팅을 위해 플라스틱 테이블(대여 4천원)과 의자(대여 개당 2천원)을 빌려서 텐트 앞으로 가지고 왔으며, 정오가 되면서 해가 나기 시작하여 그늘막(대여 2만원)을 대여했다. 이럴거면 차라리 피크닉장에 있는 피크닉테이블과 그늘막을 빌리는 것이 나았을 것이나, 우리는 경험이 없어서... 하나씩 빌리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ㅋㅋㅋ 텐트 안에는 짐과 함께 에어매트..
1. 그늘막 : 버팔로 갤럭시 패밀리 스크린 240 프리미엄 위메프에서 쿠폰받아서 최저가 73,790원에 구입. (https://front.wemakeprice.com/product/198350656) 2. 그릴 : 웨버 고애니웨어(Go-Anywhere) 공식 사이트에서 89,800원에 구입, 브리켓(13,800원)과 고체 연료 라이터 큐브(숯 점화제, 13,000원)와 함께 구입. (https://www.bbqtown.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53&category=039) 3. 의자 : 1+1 넘버엔 릴렉스체어 프로 검색으로 최저가(당시) 57,900원. 경량 체어니 등등 알아봤으나, 아직은 별로 인 듯. 무거운거야 뭐... 차나 웨건으로 해결... (h..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기억할만한 추억을 가지고 있느냐가 삶의 속도와 충실함을 좌우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의 반복되는 삶은 기억되지 않고 그 반복이 쌓일수록 뒤돌아보면 "나는 뭘 하고 살았나?" 는 질문을 낳기만 한다. 기억이란 망각을 벗어나야만 살아남고, 정확한 기억이란 기록으로만 확신할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생각만 했던 삶에 대한 충실함을 갖추기 위해 기억될만 한 일들을 계획하고 기록하고자 한다.
그동안 참 많은 시도들을 해 본 것 같습니다. 수초도 많이 키워보고 했으나 늘 관리의 어려움이...ㅠㅜ; 얼마전 다이소에서 인조 잔디를 발견하고, 이걸 바닥에 깔아보면 어떨까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규격은 30cm X 30cm 입니다. 가격은 부담없는 2,000원! 일단 사와서 애들 건강을 위해 쉽게 뽑이는 것들 뽑아내고, 잘 털고, 물로 씻고, 몇시간 담궈뒀다가 빼서 깔아봤습니다. 소일이 조금 있어서 자연스럽게 덮어 주었습니다. ㅋㅋㅋ 지금 어항은 45cm X 30cm라 한쪽이 남긴한데, 나름 괜찮은 듯 합니다. ^^ 인조 잔디라 그냥 볼때는 인조 티가 많이 났는데, 막상 넣어서 설치하면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 나름 만족!!! 남는 부분은 소일과 다른 것들로 자연스럽게 채웠습니다. 설치한지 시간이 꽤 지..